HOME > 관련기사 아모제푸드, 프리미엄 푸드라운지 '왕궁' 오픈 아모제푸드가 운영하는 푸드캐피탈은 오는 30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왕궁'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왕궁'은 530평 600여석의 초대형 규모로, 한식을 비롯한 국내외 230여종의 메뉴를 총망라한 프리미엄 푸드라운지다. 조선시대의 고풍스러움을 인테리어에 담아 한국 고유의 미를 감상하면서 다양한 일품요리와 식사, 차,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한식뿐만 아니라 태... 서울거리 재현 롯데월드몰 '안전문제' 재점화..입점업체 '노심초사' 당초보다 세달 가량이나 오픈이 지연되면서 속을 끓였던 롯데월드몰 입점 업체들이 오픈 이후에도 여전히 골치를 썩고 있다. 오픈한 지 채 몇 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안전문제로 논란이 들끓자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롯데 측이 바닥 균열에 대해 옛 서울거리를 재현하기 위한 콘셉트일 뿐이라며 안전엔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 대... 롯데월드몰 바닥 균열 논란..옛 서울거리 재연 헤프닝? 지난 14일 임시개장한 롯데월드몰 저층부에서 균열이 발견된 것에 대해 롯데 측이 '1930~1980년대 콘셉트'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27일 오전 한 일간지는 송파시민연대가 제공한 사진과 함께 롯데월드몰 5층과 6층 식당가 통로 바닥에 균열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부실공사 논란이 들끓자 롯데 측이 긴급 해명자료를 내고 옛거리 재연을 위해 일부러 이 같은 시... 자전거를 벗는다..새로운 시도 '눈길' 자전거 업체들이 자전거 매장을 빠져나와 판로 넓히기를 시도하고 있다. 전기자전거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등장하면서 '레저용'이 아닌 '이동수단'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전거 업계는 모터쇼 진출, 오토바이 매장에서 판매, 전자산업대전 참가, 전자매장에서 제품 판매 등 기존 판매처를 탈피하며 변화를 시도 중이다. 최근 개점한 롯데월... 신동빈 회장 "롯데월드몰 인근 주민 불편 살펴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개장 사흘째인 16일 롯데월드몰을 직접 방문해 개장 상황을 점검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경 롯데월드몰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개장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고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면세점, 쇼핑몰, 영화관, 아쿠아리움 등 개장이 완료된 매장과 시설을 꼼꼼히 둘러봤다. 신 회장은 관계자들에게 "개장 초기인 만큼 고객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