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다이노스, 테임즈와 찰리 모두 붙잡았다 에릭 테임즈(28)과 찰리 쉬렉(29)이 내년에도 NC에서 활약한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에릭과 찰리가 4일 각각 연봉 1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테임즈는 올해 125경기에 나서 '152안타 37홈런 121타점 타율 3할4푼3리'로 외국인 타자 중 최고 활약을 선보였다. 올시즌 한국 2년 차인 찰리는 28경기에 등판해 '12승8패(QS 16회), 평균자책점 3.81' 성적으로 빼어난...  국민안전처장관·공정위원장 인사청문회 실시 ◇野 "박인용 후보자, 소득신고 누락에 다운계약서까지" 국회가 4일 박인용 초대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날 박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박 후보자는 지난달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신설된 국민안전처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 (리포트)자영업자 처우개선에 부처 간 책임 떠넘기기 급급 자영업자 처우개선에 부처 간 책임 떠넘기가 심각합니다. 자영업자에 대한 법적 보호장치가 거의 없는 탓에 새로운 대안이 제시되도 묵살되기 일쑵니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영업자 '생존가격' 법제화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생존가격은 소득주도성장과 함께 새롭게 부각된 경제 아젠답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자영업자들 간 출혈경쟁을 막고, 가격 최저선을 설... 아직 시장에 남은 5명의 FA, 최종 목적지는? 어느새 이제 10시간도 남지 않았다. 3일 밤 12시가 되면 새 팀을 찾지 못한 자유계약선수(FA)들은 '갑(甲)'에서 '을(乙)'로 지위가 바뀌는 상황을 맞는다. 당초 원 소속팀으로부터 제시받았던 금액에 다시 계약할 수 있다면 다행이고, 줄어든 금액에라도 도장을 찍어야할 가능성도 있다. ◇그나마 상황 좋은 배영수 현재까지 5명이 다른 둥지를 찾지 못했다. 사상 최다인 19명의... 넥센히어로즈,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 영입 소사를 대체할 넥센의 외국인 투수가 결정됐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새 외국인 투수인 라이언 피어밴드(29·Ryan Robert Feierabend·좌투좌타·미국)와 2015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190㎝, 102㎏의 건장한 체격을 소유한 피어밴드는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하는 위력적인 변화구가 장점이며,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볼 배합과 노련한 경기운영, 빠른 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