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박인용 국민안전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안건을 상정해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여당의 '적합', 야당의 '부적합' 의견을 반영했다. 안행위는 박 후보자 관련 보고서에서 "후보자는 40여년의 성실한 군 생활과 청문회에서 보여... 정재찬 공정위원장 후보자 "대기업 총수 연봉 공개 필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사진)가 대기업 총수의 연봉 공개에 대해 찬성입장을 밝혔다. 그는 사외이사를 통한 대기업 감시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정재찬 후보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의 "대기업 총수의 연봉 공개가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총수의 연봉 공개는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김기준 의원이 "총수일가... 서울변회, 공정위에 KBO 신고.."에이전트 제도 허용하라"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서울변회는 4일 오전 성명서를 통해 "KBO의 에이전트 제도 미시행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제26조 1항 위반을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KBO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그동안 KBO는 야구규약 제30조에 의해 선수가 에이전트를 ... 낮은 자세 취한 박인용 후보자 "모든 잘못 인정, 사과" 박인용 초대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했다. 지난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 이틀 후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에 대해서도 부적절했다며 불찰을 인정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청문회에서 박 장관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자질과 도덕성 검증은 장관으로서... 정재찬 공정위원장 후보자 "경제민주화 핵심과제 어느 정도 성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사진)가 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새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 핵심과제의 입법화와 제도도입에 어느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드는 것이 지금 이 시점에 공정위에 맡겨진 소명"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창의·혁신 역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