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목감 호반베르디움 1·2차' 견본주택 주말 인파 몰려 영하권의 강추위 속에서도 분양시장의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광명역세권의 후광 효과 덕분에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주말 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14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1·2차)'의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 날 5700여명이 다녀간 이후, 현재까지 1만7700여명(12시 기준)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같은 추세라면 견본... (주간부동산)11월 주택 매매 9만1050건..전년比 7.2%↑ 국토교통부는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국 9만105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는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말까지 매매거래량이 100만건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26곳, 견본주택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12월 셋째주 분양 캘린더.(자료부동산써브) 오는 17... 10대건설사 미분양률, 상반기 13%→하반기 2% '신바람' 상반기 13% 수준을 보였던 국내 10대 건설사의 미분양률이 하반기에는 2%대로 대폭 줄었다. 7.24부동산대책, 9.1부동산대책, 기준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하반기 미분양을 남긴 10대 건설사는 2곳에 불과했다. 12일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는 하반기 총 3만4657가구를 분양했고, 이 중 미분양은 823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률은 2.3%다. ... '괴물 평면' 중소형 아파트의 진화 최근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더 이상 아파트가 투자의 대상이 아닌 거주 목적으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졌고, 1~2가구 급증에 주택시장도 소형화가 급속도로 퍼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근 건설사들은 분양하는 중소형 아파트에 '작은 공간을 넓게 만드는' 설계 경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이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8... 아파트야 오피스텔이야..주택시장 '크로스오버' 새바람 최근 주택업계가 상품간 경계를 허문 '크로스오버(교차혼합)'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 중이다.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호텔의 장점들을 한대 묶어 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아파트 평면을 도입한 오피스텔이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하면 원룸과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최근에는 2~4인 가구가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