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전월세 거래량, 11만3천건..작년비 7%↑ 수도권과 지방 모든 지역에서 신규 준공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월세 물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11만34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13.8% 줄었다. 11월 누적 전월세 거래량은 총 134만91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다. 최근 3년 평균보다는 4.3% 늘었다.... 올 공공임대주택 목표 9만3천가구 초과 달성 전망 정부가 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목표인 9만3000가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11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등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9만2000가구 이상 공급됐으며, 목표치보다 초과 공급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연말까지 5만가구 목표를 초과해 5만800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연 2% 월세대출 신설, 버팀목 대출 금리 최대 6%p 인하 새해부터 연 2%대의 주거안정 월세대출이 신설·시행된다. 연 2.7~3.3%의 버팀목 대출도 함께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2일부터 기존 근로자·서민전세자금 대출과 저소득가구 대출을 통합한 버팀목 대출과 주거안정 월세대출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당장 자력은 부족하지만 장래 소득발생이 예상되고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내년... 국토부, 행복주택 실적 포장(?)..합의 사항 없다는 공릉지구 연말 국토교통부가 대통령 핵심 공약 중 하나인 행복주택의 실적을 채우기 위해 합의되지 않은 사항을 합의한 것처럼 과장해 발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토부는 18일 노원구청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공릉 지구 행복주택 건립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노원구는 합의 과정에서 교통 과밀 등에 대한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공급호수를 200호에서 100호로 줄... 서울공릉·안산고잔 지구, 행복주택 건립 합의 행복주택 건립을 반대하던 시범지구 중 서울 공릉과 안산 고잔이 국토교통부와 합의점을 찾았다. 국토부는 18일 지자체,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서울 공릉과 안산 고잔 지구의 해법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릉지구는 인근 주민들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복합 문화센터 등 지역 숙원시설을 행복주택과 함께 건설하는 것으로 해결방향을 잡았다. 안산 고잔 지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