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교통문화, 전년보다 개선 우리나라의 지난해 교통문화가 전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문화지수는 76.7점으로 전년(76.0점)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별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한 지표로, 각 지역 주민들의 운전·보행행태 등 11개 항목을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조사 ... 두마리 토끼 잡자..견본주택·문화행사 동시에 즐기기 겨울방학 수도권 곳곳에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인근 견본주택까지 주목 받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견본주택 인근에서 지역 문화행사가 한창이다. 이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견본주택과 문화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분양 단지의 경우 이런 분위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혜택까지 제... 정부, 오룡호 사고 막기 위한 안전관리대책 마련 해양수산부는 오룡호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원양어선 안전관리 개선대책'을 20일 발표했다. 원양어선은 연안국의 외해수역이나 공해수역에서 조업 중 사고가 일어났을 때 연근해어선과는 달리 적기에 구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이번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국내항에 입출항하는 원양어선의 경우 법정 승무정원의 승선여부, 안전점검을 위해 어업감독공... 입·출역 정보 제출 위반 중국어선 3척 나포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불법조업 중국 쌍타망 주선 3척을 지난 18일 서해남부 흑산도 서방 해상,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 내측에서 나포했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 한·중 두 나라간 어선의 조업조건 및 입어절차 제6조(입·출역 정보의 제출)에 따르면 '입·출역 정보의 위치는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EEZ)경계선상으로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번 나포한 중국 쌍... 서울시, 올해 2조1000억원 규모 공사·용역 발주 계획 공개 서울시가 올해 총 2조1937억원 규모에 달하는 공사·용역·물품 발주 계획을 19일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공개한다. 공개대상은 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을 아우르는 ▲5억원 이상 토목·건축공사 ▲3억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 ▲1억원 이상 용역 ▲20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 등 총 1639건이다. 분야별로 보면 ▲토목공사 282건 6284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