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부당 고객유인 KT&G에 과징금 25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한 KT&G(033780)에 시정명령과 총 25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KT&G는 ▲편의점에 경쟁사 제품의 진열비율 제한▲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사 제품만 취급하도록 이익 제공▲대형할인마트 등을 대상으로 자사제품만 취급하는지 여부에 따라 할인율에 차등▲편의점 등 일반소재점에 경쟁사 제... 공정위, 공공입찰 하도급 위반 적발 시스템 개선 공정거래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조달청과 협조해 발주처가 공공입찰 참가기업의 하도급법 위반사실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재부에 발주처가 입찰참가기업의 하도급법 위반 사실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하면서 입찰참가기업의 증빙서류 제출 의무를 없애는 방향으로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기재부는 국가계약...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강신민 ▲ 제조업감시과장 남동일 ▲ 정책홍보담당관 안병규 ▲ 국립외교원 파견 이용수 ▲ 공정거래위원회 성경제 <승진> ◇과장급 ▲ 카르텔조사과장 김의래 ▲ 가맹거래과장 박기흥 ▲ 대전사무소장 배찬영 공정위, 대형 건설사 담합에 과징금 74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방의 환경시설 공사에 대한 입찰에서 담합한 대형 건설사들에 74억9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일부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은 지난 2009년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고양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설치사업' 입찰에 참가하면서 저가 수주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투찰률을 95%선으로 ... 공정위, "경쟁사 제품 위험" 락앤락 거짓광고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객관적인 근거없이 경쟁사업자의 제품이 위험하다고 광고한 용기 제조업체 락앤락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내열유리 용기 업체인 락앤락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11월까지 홈플러스 내 30개 매장을 통해 경쟁사업자의 강화유리 용기에 대해 "높은 온도에서 혹은 갑자기 차가운 부분에 닿으면 깨지거나 폭발하는 위험천만하다"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