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유가 급락·그리스 악재..英증시, 2.5% '하락' 유럽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하락한 데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난항을 겪은 탓에 하락세로 마무리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지수는 173.63포인트(2.53%) 하락한 6702.84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55.25포인트(1.12%) 내린 4881.95로, 독일 DAX지수는 81.73포인트(0.71%) 밀린 1만1500.38로 거래를... 유럽증시, 하락 출발..英 0.2%↓ 유럽 증시가 그리스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며 하락 출발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2%내린 6860.81에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1% 내린 4931.33을 기록 중이며 독일 DAX지수는 0.2% 하락한 1만1561.31에 장을 시작했다. 투자자들 관심은 그리스의 경제개혁안 평가 작업에 돌입한 유로그룹에 쏠려있다. 유로그룹은 9일 오후... 2월 ICT 수출 125억달러..반도체 '반짝' 휴대폰 '주춤' 지난달의 정보통신(ICT) 분야 수출이 반도체의 선전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2월의 ICT 수출이 12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했지만 설연휴 등으로 조업일수가 2.5일 줄어든 영향이다.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6% 증가한 6억6000만달러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자료미래창조과학부) 품목... 기재부 "아직 내수 회복세 공고하지 못해" 기획재정부는 10일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주요 경기 지표들이 조정을 받는 모습이라고 진단하면서 아직 내수 회복세가 공고하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이날 '최근 경제동향 3월호'를 펴내고 "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유가 하락으로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면서 "설 이동·연말 밀어내기 생산 영향 등 일시적 요인으로 광공업 생산, 소매판매... 미국, 대서양 리졸브 작전에 육군 3000명 '투입' 미국 육군이 발틱국가들의 안보 불안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3000명의 군인을 동원했다. (사진로이터통신)야후뉴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이 참가한 '대서양 리졸브 작전(Operation Atlantic Resolve)'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스티븐 워런 펜타곤 대변인은 "군용차량과 헬리콥터, 중화기들이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에 도착할 것"이라며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