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주식 사들이는 외국인..메르스 위기에도 대형주 싹쓸이 메르스가 국내 증시를 흔들고 있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주식을 사들이고 있어 주목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총 1조490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26일과 27일 제외하고는 매수세를 지속했다. 외국인은 같은 기간에 코스닥시장에서도 3100억원을 사들였다. 이 기간에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 검찰 "'메르스 허위사실' 유포자 강력 처벌" 사진/뉴스토마토'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확산과 관련, 검찰이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사범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돈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5일 오후 브리핑에서 "인터넷 사이트나 SNS 등에 유언비어나 근거 없는 괴담을 만들어 유포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전 국민적인 방역 노력에 혼선을 야기하고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 박원순 회견에 불붙은 여야 여야는 5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의사가 시민 1500여명과 접촉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날 긴급 기자회견과 관련해 날선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국민들에게 혼란을 부추겼다고 우려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며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