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건축 총회 참석자 긴급생계비 지원, 결국 추경안에서 제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관련 격리자 긴급생계비를 둘러싸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갈등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22일 35번째 메르스 환자가 참석했던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 1298명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35번째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의사로 서울시는 이 의사가 참석했던 총회 참가자 전원을 격리조치했고, 이로 인해 생계 활동이 전... 서울시, 20만㎡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착수 서울시는 코레일과 수색역세권 개발구역 중 DMC역 구역을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20만7000㎡ 규모의 수색역세권 개발구역은 ▲DMC역 구역(3만5000㎡) ▲차량기지 이전구역(6만5000㎡) ▲수색역 구역(3만㎡) ▲기타구역(7만7000㎡) 등 4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선도사업 구간 외 3개 구간은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검토해 추진된다. 우선 DMC... '서울관광 활성화' 베이징시 특사 28일 방문 서울 관광 활성화 협력을 위한 중국 베이징시 민·관 합동 특별사절단이 오는 2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서울시는 오는 8월2일 박원순 시장의 중국 순방에 앞서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 쑹위 주임(국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베이징시 특별사절단'이 서울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특별사절단은 12명 규모로, 베이징시 대표단 3명과 중국 최대... 메르스 마지막 격리자 27일 0시 해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21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감염의 우려가 있던 마지막 격리자도 27일 0시 격리에서 해제 조치 된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2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시작된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6일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명, 퇴원자는 138명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메르스에 감염된 ... 퇴계로 노른자 땅에 15층 관광호텔 신축 아스토리아호텔이 건립 60년만에 사라지고 그 자리에 15층 규모의 새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퇴계로변 지구단위 계획구역 내 중구 남학동 13-2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지는 중구 남학도 퇴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명동관광특구와 남산한옥마을,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명동역이 인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