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보육교사 유급휴일 등 근로계약서 명문화 권고 서울시가 보육교사들이 보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업무 대책마련에 나섰다. 서울시는 15일 서류업무 간소화, 교사-원장간 역할 명확화, 부모참여 활성화, 제도개선 건의 반영 등을 담은 '보육교사 현장업무 줄이기 4대 대책'을 발표했다. 서류업무 간소화를 위해 서울시는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모든 지침을 담은 '어린이집 업무매뉴얼'을 7월 중 보완 완료... '안산 어린이집 폭행' 피해자들, 어린이집·정부 상대 소송 지난해 안산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폭행' 사건 피해자들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정부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넥스트로는 6일 피해 아동과 학부모 등 12명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정부와 안산시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자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를 상대로 4000만원, 국... 어린이집 CCTV법, 국회 처리가능성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이른바 ‘어린이집 CCTV법’의 4월 임시국회 내 처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21일 어린이집 내 CC(폐쇄회로)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개정안은 의무설치 대상을 CCTV에만 한정하고, 지난달 논란이 됐던 네트워크 카메라에 대... 더 나은 보육 꿈, 금천구 '신나는공동육아어린이집' CCTV를 설치하는 어린이집들이 늘고 있다. 지난 2월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에서 부결되었지만 그럼에도 학부들이 요구에 따라, 또는 어린이집이 자발적으로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개중에는 무선인터넷에 연결되는 네트워크 카메라도 있는데, 이는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컴퓨터를 통해 접근 가능한 영상을 송출한다. 학부모 중 누구... 서울시, 어린이집 훈육 가이드 4월 발표 서울시는 어린이 학대와 훈육을 구분할 수 있는 훈육 가이드를 4월 발표한다. 서울시는 오는 1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어린이집 훈육 가이드를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보육교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현장 보육교사 등 각계 의견을 종합해 서울시는 훈육가이드를 4월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훈육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