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추석 전 근로·자녀장려금 1조6000억 지급 국세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영세자영업자들의 생계를 지원코자 약 170만 가구에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1조6000억여원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추석 전 장려금 지급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해 대폭 증가했다. 지급액은 6899억원에서 1조5845억원으로 130%, 지급 가구는 75만 가구에서 165만 가구로 120% 늘었다. 이는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자영... 신청절차 복잡…1학기 국가장학금 지급 6만5000명 감소 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및 지원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혜대상이 6만5000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장학금 신청절차가 복잡해지면서 수혜 대상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사진)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 받아 2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 1유형을 지원받은 학생 수는 92만여명... 숙박앱 '여기어때' 서포터 1천명 모집…"중소형호텔 알린다" 숙박앱 '여기어때'는 실질적인 중소형호텔 인식전환을 위해 약 1000명 규모의 서포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포터들은 중소형호텔을 직접 체험한 후기를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확산하는 제2의 마케터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여기어때 서포터는 고급 중소형 호텔 무료이용권을 제공받아 업계 최다인 3600여 제휴점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 서울시 '추석맞이 나눔 캠페인' 범 시민 중심으로 확대 서울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민간과 손잡고 소외계층 사랑 나눔에 나선다. 시는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를 ‘추석맞이 나눔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기업과 손잡고 소외계층 10만세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나눔기간을 통해 기존의 기업 중심의 나눔 문화에서 범 시민 중심의 캠페인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주... (토마토칼럼)'증세 없는 복지'의 딜레마 '내년 국가채무 645조원대'·'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첫 40%선'·'균형재정 포기'.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16년 예산안을 일컫는 표현들이다. 얼마 전 정부는 387조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내놨다. 이 중 복지 예산 규모는 123조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른다. 정부 예산안은 재정건전성이 훼손되는 것을 무릅쓰면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재정을 확장적으로 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