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 전환…2017년부터 적용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 체제가 2017년부터 국정 체제로 전환된다. 2011년 검정 교과서로 완전히 바뀐 후 6년 만이다. 교육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고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역사적 사실 오류를 바로잡고 이념적 편향성으로 인한 사회적 논쟁을 종식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민통합을 이룩하기 ... 서울시-코오롱, 소상공인 컨테이너 쇼핑몰 조성 서울시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손잡고 시내 남는 공간에 중소상인이 입점하는 컨테이너 쇼핑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 일자리 창출 대장정’에 나선 박원순 시장은 12일 오후 4시 30분 건국대 입구 코오롱 커먼그라운드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 서울산업진흥원과 ‘중소상공인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 커먼그라운드는 영국의 박... 서울시 기업들과 감정노동자 인권 향상 업무협약 서울시는 8일 오후 1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주)귀뚜라미·농협목우촌·이브자리·코웨이 4개 기업,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한국산업간호협회 3개 시민단체와 감정노동자의 인권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통매장 판매직 종사자, 간호사, 간병인, 콜센터직원 등 800만명에 이르는 감정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 '병역비리' 의혹 박원순 시장 아들, 법정 증인 출석할 듯 병역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가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법정이 요구하는 대로 따르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과 법조계에 따르면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 합의 27부(재판장 심규홍)는 지난 2일 주신씨에게 오는 11월20일까지 출석하라며 ... 박원순 시장, 한 달간 99개 일자리 현장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달간 99개의 노동 현장을 찾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서울 일자리 대장정’에 나선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7일부터 31일까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자리 현실을 파악, 기업과 함께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을 출발해 오후 11시까지 하루 14~15시간씩 일요일을 제외한 평균 주 6일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