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여야 대표-원내대표 5자 청와대 회동제안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일자리 창출 등 각종 현안과제를 논의하자며 여야 대표-원내대표에게 가급적 빠른 시일 내 회동할 것을 제안했다.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를 찾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현 수석... 검찰, 가토 전 지국장에게 징역 1년 6개월 구형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의 사생활 의혹을 보도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 신문의 가토 다쓰야(48) 전 서울지국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동근) 심리로 19일 열린 가토 전 지국장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가토 전 지국장은 박 대통령을 비방할 목적으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앞서 가토 전 ... 국가빚 늘어나는데…무분별한 국가산단 조성 괜찮나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사상 처음 40%대를 돌파하는 등 국가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가 사업성은 도외시한채 무분별하게 조성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예산정책처(이하 예정처)가 18일 발표한 ‘2016년도 정부예산안 분석 자료... 법원, '정윤회 사건' 조응천 무죄, 박관천 징역 7년 선고 이른바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무죄를 선고 받았다. 함께 기소된 박관천(49) 전 경정은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는 15일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박 전 경정에게는 징역형과 함께 뇌물로 받은 골드바 5개 몰수와 4340만원 추징을 함께 선고했다. 조 전 비서관과 박 경정은 지... 여권 '대선 조작' 주장 강동원에 강력 반발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전북 남원순창) 의원의 13일 ‘18대 대선조작’ 주장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의원직 자진사퇴’ 등을 요구하면서 강력 반발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 중인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13일 오후(현지시각) 브리핑을 갖고 “강 의원의 주장은 박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고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비판했다. 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