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27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3년 연속은 최초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한다고 정의화 국회의장이 20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과거 대통령들은 5년 임기 동안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 번 정도 왔는데, 박 대통령은 매년 오고 있다”면서 “이달 말에 열리는 본회의(27일)에도 시정연설을 하러 올 것”이... 박 대통령, 여야 대표-원내대표 5자 청와대 회동제안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일자리 창출 등 각종 현안과제를 논의하자며 여야 대표-원내대표에게 가급적 빠른 시일 내 회동할 것을 제안했다.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를 찾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현 수석... 검찰, 가토 전 지국장에게 징역 1년 6개월 구형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의 사생활 의혹을 보도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 신문의 가토 다쓰야(48) 전 서울지국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동근) 심리로 19일 열린 가토 전 지국장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가토 전 지국장은 박 대통령을 비방할 목적으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앞서 가토 전 ... 국가빚 늘어나는데…무분별한 국가산단 조성 괜찮나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사상 처음 40%대를 돌파하는 등 국가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가 사업성은 도외시한채 무분별하게 조성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예산정책처(이하 예정처)가 18일 발표한 ‘2016년도 정부예산안 분석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