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JS 2차전서 2점홈런…소프트뱅크 2연승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결승홈런을 터뜨리며 소속 팀의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대호. 사진/뉴스1 이대호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겨룬 일본시리즈(JS) 2차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삼진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0-4로 팀이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홈런은 0-0으... 롯데자이언츠, 손아섭 ML포스팅 참가 허용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메이저리그 도전을 동시에 선언한 손아섭(27·외야수)·황재균(28·내야수) 중에서 손아섭의 손을 먼저 들어줬다. 손아섭. 사진/롯데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재균과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진출 요청에 대해 KBO규약에 따라 1명의 포스팅 참가 선수를 선정하기 위해 면밀한 논의 과정을 거친... 해외 원정 도박 여파로 프리미어 12 대표팀도 변경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은 삼성 선수 세 명이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 명단에서도 빠졌다. 장원준(위), 임창민. 사진/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기존 프리미어12 국가 대표팀에 선발됐던 삼성 라이온즈의 일부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됨에 따라, 프리미어12 대표팀 명단도 교체한다"면서 "두산 베어스의 장원준, 삼성 라이온즈의 심창민, NC 다이노스의 임... 삼성라이온즈 해외 원정도박혐의 선수 3명은 윤성환·안지만·임창용 삼성의 통합 5연패 도전에 커다란 장애물이 생겼다. 주축 투수 세 명이 동시 빠지게 된 것이다. 지난 20일 삼성은 김인 대표가 나서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는 선수를 올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빼기로 공언했고, 결국 삼성은 과감하게 실행으로 옮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부터 시작될 한국시리즈에 나서는 선수 56명(삼성·두산 각 28명 씩)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 '일본계 금융사' J트러스트, 한국 프로야구에 이름 올리나 ㈜서울히어로즈(2015년 구단명 넥센히어로즈)의 구단명이 내년 시즌부터 'JT히어로즈'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해 넥센타이어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마치는 히어로즈가 J트러스트와 긍정적 분위기 속에서 협상 중이기 때문이다. 이장석 서울히어로즈 대표와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2015년 1월6일 오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파이팅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