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중견기업 위상강화 위한 법·제도 필요" 중견기업은 지난 2013년 말 기준 국내기업 중 수출의 15.7%(876억9000만달러), 법인세 납부의 24%(8조원)를 차지하는 등 한국경제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커가는 과정에서 성장사다리 역할도 담당한다. 그럼에도 중견기업인들은 그 중요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사진)은 22일 "지난해 7월 ... 노동연구원, 주요국 '지역고용창출' 경험 공유 토론회 주요 국가들의 지역고용창출 실행방안 관련 토론회가 오는 다음달 14일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각국의 '지역고용전략 실행방안'을 주제로 2차례에 걸친 사례발표 세션에 이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 종합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 일본, 영국 등 국가에서 전문가가 참석해 선... 한국거래소, 상장희망기업 위한 상장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는 상장회사협의회와 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비상장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이 IPO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달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아뜨리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IPO 절차, 사전 준비사항, 공모가 결... 일·학습병행제로 1000개 기업에서 7000명 뽑는다 정부가 지난해 도입한 일·학습 병행제도를 올해 1000개 기업으로 확대해 7000명을 채용한다. 또 이르면 오는 2016년부터 택배기사, 골프장 캐디 등 특수고용직 근로자와 예술인도 고용보험을 통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고용부가 보고한 올해 업... 고용부·中企중앙회, 정례협의체 개설키로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를 찾았다. 중앙회와 정례적으로 정책협의회를 열어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키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7일 중소기업 대표 40여명과 함께 방하남 장관을 초청해 2014년 주요 노동 이슈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방 장관은 "고용률 70% 달성은 정부의 주요목표이고, 사회 모든 부문의 노력이 필요한 사항"이라면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