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블프 고객 유출 막자" 유통업계, K-SALE DAY 2탄 행사 돌입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주말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고객 유출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K-SALE DAY(K-세일 데이)를 이어가는 2탄 행사를 열고 추가 할인에 돌입하는가 하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할인가 수준에 맞춰 판매하는 대규모 추가 할인전도 진행된다. 이마트(139480)는 오는 26일부터 'K-SALE DAY' 2차 행사를 통해 11월 소비불씨 살리기...  블랙프라이데이 '임박'…이것 모르면 '호갱' 미국 최대 쇼핑시즌을 알리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외직구(직접구매)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명품 등 가치있는 제품을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이기 대문이다. 하지만 초보에게는 배대지(배송재행지) 등 용어부터 어려운 것 투성이다. 심지어 배대지를 잘못 선택해 제품보다 배송료를 더 물게 되거나 통관금지 품목을 구입해 돈만 버리... "블랙프라이데이 잡아라" TV업계, 대규모 할인공세 TV업계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가격 할인에 돌입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연말로 이어지는 황금 세일기간 판매효과를 최대로 올려 실적 회복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18일 아마존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제품인 SUHD TV 55인치 모델은 50% 할인된 1997달러에 판매된다. UHD 화질에 커브드 디자인을 채택했고, 타이젠을 탑재해 스마트 TV 기능을 포함한 제... "미국 연말 쇼핑시즌, 국내 증시 '긍정적 영향' 기대" LIG투자증권은 미국 연말 쇼핑시즌에 따른 소비 증가 효과가 국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18일 전망했다. 김예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말 쇼핑시즌은 추수 감사절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내년 초까지 이어진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하루가 더 길어 소비 증가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소비 지표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의 1인당 처... 다가온 블랙프라이데이, 해외 직구 각별히 조심해야 #A씨는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13만4000원을 주고 신발을 구입했다. 물건을 배송 받고 5일 뒤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을 요청했지만 해당 구매대행 사이트에서는 국제운송비 1만7000원 외에 수수료 명목으로 물건 가격의 20%인 2만6000원을 추가로 요구했다. #B씨는 해외 쇼핑몰에서 외장하드를 7만2000원에 구입했지만 정품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반품하려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