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수산부, 국민 생활불편 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해양수산부가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수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제안활성화 및 중앙우수제안 시상식'에서 '생활불편 개선 부문' 대통령표창과 '중앙우수제안 부문'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생활불편 개선 우수기관 시상'은 올 한 해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행정 제도를 개선해 대국민 ... 해외여행자 휴대 수산생물 검역신고 '필수'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여행자 휴대 수산생물로 인한 외래 질병유입을 막고, 질병 확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양식 산업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산생물 검역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내·외국인 모두 살아있는 수산생물과 냉장, 냉동 전복류 및 굴을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할 경우 반드시 검역신고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최고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 해수부, 명태치어 2만마리 동해안 방류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오는 18일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에서 동해안에서 사라진 명태 자원 회복을 위해 명태 치어 1만5000마리를 방류한다. 이번 방류는 지난 10월 고성군 연안에 지정한 보호수면(21.49㎢)과 그 인근 해역에서 이뤄진다. 또, 이달 중 고성군 연안의 해상가두리 시설에 추가로 5000마리를 방류해 현장에서 명태 회복에 관한 종합적인 생태 연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 제주도 '해녀어업' 등 전통 어업시스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해양수산부는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제주도 해녀어업'을 제1호, '전남 보성 뻘배어업'을 제2호, '경남 남해 죽방렴어업'을 제3호로 각각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전국 시·군에서 신청한 4건의 유산을 대상으로 2개월여에 걸쳐 어업유산 자문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한 것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도입한 국... 우리나라 해수면 지난 40년간 약 10cm 상승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수면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반도 해역의 평균 해수면이 최근 40년간 약 10cm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부터 매년 국립해양조사원이 발표한 해수면 변동률에 따르면 올해 산정한 해수면 상승률은 평균 2.48mm/yr이다. 해역별로 남해, 동해, 서해 각각 2.89mm/yr, 2.69mm/yr, 1.31mm/yr로 나타났다. 올해 발표한 우리나라 해수면 상승률(2.4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