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심해 6500m 탐사 유인잠수정 개발 추진 해양수산부가 연구자가 수심 6500m까지 내려가 심해를 직접 탐사할 수 있는 심해유인잠수정의 개발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총 1393억원을 투입해 20톤 규모의 심해유인잠수정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2013년 말 심해유인잠수정 건조를 위한 기획연구에 착수했다. 기획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난 15... 해수부, 사하라 사막에 새우양식연구센터 준공 해양수산부는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사하라사막에 우리나라의 양식 기술력을 집대성한 새우양식연구센터를 건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준공식은 한국과 알제리의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오전 10시(우리나라 시간 26일 오후 6시)에 개최됐다. 알제리 중북부 지역 와글라주에 건립된 새우양식연구센터는 연구동, 실내사육동, 사료제조동, 야외 양식장 등 총 10헥타르... 해수부,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유통·판매 집중단속 어린 물고기 불법포획·유통·판매 행위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올바른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이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어린고기 포획·유통·판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동·서어업관리단, 지자체 및 수협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각 지역 수협 위판장, 수산물 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을... 해수부, 바닷속 가상체험 해저로드뷰 개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세계 어디서든 아름다운 제주도의 바다 속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해저로드뷰 서비스를 오픈했다. 육상의 경우 길을 찾거나 실제 가보지 못하는 곳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로드뷰, 항공뷰 등이 발달해 있지만, 바다의 경우 그런 서비스가 없었다. 이번에 개발된 해저로드뷰 서비스는 바닷속을 가상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 (국토부 업무계획)국토교통개발 해외진출 지원 강화 국토교통부는 2016년을 국토교통분야의 해외진출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해로 잡았다. 이를 위해 해외개발사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의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법제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7일 국토부 업무계획에 따르면 국토부는 협업체계의 내실화를 위해 합동 수주지원단,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강점 분야를 융복합한 패키지사업 진출을 지원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