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시황)수도권 매매가 8주 연속 '보합' 설 연휴가 지났지만 수도권 전세시장은 예년과 달리 비교해 잠잠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8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3주차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울이 0.09% 오르며 설 연휴 직전과 같았다. 신도시와 경기·인천 또한 각각 0.00%, 0.01%로 상승폭이 감소했다. 매물 부족에 따른 국지적 전셋값 상승은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재계약과 준전세 ... 전세가율 낮은 강남 재건축…수도권 대출 규제 직격탄 전세가율이 80%를 웃도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전세가율이 낮아 투자부담이 큰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이 대출 규제의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말 이후 매수세가 뚝 끊기더니 가격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월 강남구 개포주공 1~4단지의 매매 거래는 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5건) 거래량의 12%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이달은 더욱 ... 1월 전국 주택거래 6만2천건…전년보다 21.4% 급감 지난 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보다 2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지난 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2365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거래량 7만9000여건과 비교해 21.4% 줄어든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 거래량이 시장 기대심리 회복 등으로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에 따라 올해 1월 거래... 부산·울산·인천 아파트값도 3.3㎡당 1000만원대 진입 부산·울산·인천 등 광역시 3곳의 아파트값이 새해 들어 나란히 3.3㎡당 1000만원대에 진입했다. 최근 2~3년간 이들 지역 분양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주변 단지의 가격 상승을 견인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부산 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002만원으로, 전달(979만원)과 비교해 2.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아파트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