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1.4%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GDP)이 1.4%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성장률이 연율 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를 상회하는 것이다. 또 수정치보다 0.4%포인트 높아졌다. 미국의 지난해 분기별 GDP는 1분기 0.6%, 2분기 3.9%로 높아졌다. 하지만 3분기와 4분기는 각각 2.0%와 1.4%로 감소했다. 상무... 브뤼셀 자폭테러범, 파리 테러 당시 폭탄제조책 이번 브뤼셀 폭탄테러범 중 한명이 지난해 파리 테러사건 당시 폭탄제조책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로이터23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벨기에 브뤼셀 국제공항에서 사망한 자살폭탄테러범 나짐 라크라위(사진)는 작년 파리 동시테러사건 당시 폭탄조끼를 만드는 데 가담했던 인물이었다. 현지 언론들은 사건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브뤼셀 공항에서 테러... 미국 원유재고 940만 배럴 증가…예상치 상회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94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는 309만배럴 증가였다. 전일 미국석유협회(API)가 발표한 880만배럴보다도 증가폭이 큰 것이다.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시장 거래분 인도 지역인 쿠싱의 재고는 125만8000배럴 줄었다. 정유공... IS "브뤼셀 테러 우리 소행"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사진/로이터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IS는 인터넷을 통해 아랍어와 불어로 성명을 내고 "우리 형제들이 자살 폭탄 벨트를 폭파해 벨기에 중심에서 IS의 위대함을 알렸다"며 "이는 IS에 대적하는 국가에 대한... 벨기에 경찰,브뤼셀 국제공항 테러 용의자 공개 브뤼셀 국제공항 폭탄 테러를 수사하고 있는 벨기에 경찰이 용의 선상에 있는 인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로이터 사진 속 남성은 흰 점퍼 차림에 모자를 쓴 채 여행용 가방을 담은 카트를 끌고 있다. 현지 방송은 이 남성이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에 설치된 CCTV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이 사진이 벨기에 경찰의 실수로 누출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