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IS 공격적으로 격퇴할 것"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IS)를 공격적으로 격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IS를 격퇴하고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테러라는 야만적인 재앙을 제거하는 것은 나에게 최우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테러의 고통을 ... IS 로켓 공격에 이라크 주둔 미군 1명 사망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로켓 공격에 미군 1명이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CNN, 로이터 등 외신들은 이라크 모술 남동부에 있는 마크무르 기지에 로켓이 떨어져 미군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이 2014년 8월 IS 격퇴 작전을 시작한 이후 미군 희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최근 공격은 지난 해 10월에 있었... 푸틴 러 대통령, 시리아서 군대 철수 명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러시아군의 철수를 명령했다. 크렘린 궁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14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시리아에 러시아군대를 투입한 목표를 달성했다"면서 "15일부터 시리아에 있는 러시아군 철수를 시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페스코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또 이번 러시아군 철... 마케도니아-그리스 국경…난민으로 몸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온 난민들이 유럽으로 가기 위해 마케도니아-그리스 국경으로 대거 몰려와 와이어 장벽을 뚫고 반대편으로 통과했다. 29일(현지시간) BBC는 전쟁과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던 난민들이 유럽으로 가는 국경으로 몰려들어 아수라장을 이뤘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마케도니아-그리스 이도메니 지역 국경에는 많은 난민이 몰려와 유럽으로의 탈출을 시... 미국-러시아 "오는 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 미국과 러시아 정부가 27일(현지시간)부터 시리아 휴전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시리아 안에서의 ‘적대행위 중지’에 대한 조건에 합의했다. 다만, 적대 행위 중단의 대상에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 격인 알누스라전선은 제외된다. 미국과 러시아가 이들을 상대로 한 공습을 지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