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 예산) 292조원 나라살림 어디에 쓰이나 이명박 정부의 두번째 나라살림 계획인 내년도 예산안은 연구개발(R&D)와 보건복지, 통일·외교분야를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건·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총 81조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이명박 정부가 취임이후 강조한 R&D와 사회간접자본(SOC)에도 각각 13조6000억원, 24조8000억원이 투입된다. 전체 예산중 통일·외교 예산은 지난해보다 14.7% 증가해 12개 주... (`10 예산)(표)분야별 재원배분 ◇ 2010년 분야별 재원배분 <자료 기획재정부>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 예산) (문답) "경제활력·재정건전성 두가지 회복 노력" 기획재정부는 28일 내년 나라살림에 기반이 되는 '2010년 예산·기금안'과 중기 재정전략인 '2009~2013년 국가재정운용계획안'을 발표했다. '2010년 예산·기금안'에는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R&D(연구개발)사업의 예산이 크게 늘었고, 서민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한 보건·복지 예산도 늘었다. '2009~2013년 국가재정운용계획안'에 따르면 내년 4% 성장률을 전제로 이후에는... (`10 예산)윤증현 "내년 예산, 재정확대 기조 유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예산안에 대해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은 지속하되, 재정건전성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8일 '2010년 예산·기금안 및 2009~2013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 나라살림 정책기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내년 총수입은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1.1%가 감소한 수준이나 총지출 규모를 2.5% 확대했다"며 "적... G20 정상들 "위기 이후 세계 경제 큰 틀 마련" 이번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을 통해 G-20을 비롯,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의 역할이 보다 증대될 전망이다. 이번 G-20 정상회담에 실무지원 업무 담당차 참석한 신제윤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는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회담을 통해 21세기 세계경제지배구조를 재편하는 데 합의했다"며 "G-20이 세계경제의 최고 협의체가 되고 국제통화기금(IMF)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