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성훈 스포츠건축가 "경기장 가야만 하는 이유 만들어야" 스포츠 경기장 건축가인 정성훈(46) 로세티(미국 스포츠건축 사무소) 이사가 관중들이 경기장에 가야만 하는 이유를 만드는 한편 한국적 특성을 고려한 건축 모델에 대해 고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는 2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한국프로스포츠협회 주최 '2016 프로스포츠 마케팅 워크숍'에서 "팬들이 경기를 보는 이유와 직접 경기... '눈치밥' 공직자 골퍼, 이젠 자유롭게 필드로? 공직자들이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골프를 치는 세상이 올까. 박근혜 대통령이 공직자들의 골프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밝히면서 해외 원정 골프로 인해 침체된 골프 내부시장이 활기가 띨지 관심이 쏠린다. 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에서 공직자들의 골프 활동에 대한 인식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내에서 얼마든지 골프를 칠 ... (피플)심찬구 스포티즌 대표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꿈꾼다" 스포츠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발전하고 있다. 정부도 팔을 걷어붙이고 스포츠산업 활성화 대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그런데 이같은 흐름을 무려 16년 전부터 예상하고 미리 준비해온 이가 있다. 바로 심찬구(46) 스포티즌 대표다. 미국에서 국제 경영학을 전공하던 심 대표는 주5일 근무제 정착과 2002 한일월드컵 유치에서 국내 스포츠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읽었다. 그리곤 과감히 ... 장수연, '짜릿한 이글'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 장수연(22·롯데)이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이글을 건져내며 데뷔 4년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달성했다. 장수연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CC(파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섞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