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업문 더 좁아진다…기업 10곳 중 4곳 “채용계획 없거나 미정” 기업 10곳 중 4곳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것으로 나타나 취업문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전국 100인 이상 336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2016년 신규인력 채용 동태 및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이 17.9%, 채용계획이 결정되지 않았거나 유동적이라고 응답한 곳이 25.9%에 달했다고 밝혔다. 둘을 합친 비... 경총, 노동개혁 양대지침 관련 경영계 가이드북 발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노동개혁 양대지침과 관련한 경영계 가이드북을 발간·배포했다. 17일 경총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월 발표한 '공정인사 지침'과 '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 지침'의 주요 내용을 기업들이 반영해 산업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며 가이드북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경총이 발간한 가이드북은 총 3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저성과자에 대한 4단... 경총, 벌써부터 경제민주화 제동 "총선 공약 합리적 관점서 재검토 필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20대 총선 직후부터 강한 압박전선을 펼쳤다. 14일 경총은 논평을 통해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공약들을 합리적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재계를 압박하는 경제민주화 등의 수정을 촉구한 것이다. 경총은 또 "경영계는 20대 국회를 이끌어갈 300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당선 축하의 뜻... 임금체계 개편 논의 본격화…노동계는 '또' 배제 정부가 또 다시 노동계를 배제한 채 일방적인 임금체계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서울시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구축’, ‘공정인사 확립’을 위한 ‘능력중심 인사문화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실·국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노동연구원, 노사발전재단 등 고용부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경영... 경제계 "성과별 임금체계 개편이 노동개혁 핵심"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 등 대내외 경제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가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정부와 정치권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9일 경제단체협의회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년 정기총회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계 결의문'을 발표했다.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계가 뜻을 모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