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에 3억원 기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17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은 HUG가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00개 기관에 총 1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시설 당 150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 주택도시보증공사,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 개최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15개 주요 도시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장·건설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HUG의 하자보수보증이행 절차와 관련법령 해설, 하자보수공사 및 감리실무 등에 대한 내용 등 공동주택 관리에 유익한 실무내용을 담은 강의로 진행될 예정... 정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실효성 의심 정부가 외부회계감사 기간 변경과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및 관리사무소장 역할 강화 등을 통해 공동주택관리 제도의 전문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강제성만 강조하고, 회계법인의 편의성만 높여줬을 뿐, 실효성은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제도가 불법 행위에 대한 면죄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공동주택관리법 시... HUG '서민은 없고, 기업·부자는 있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지나치게 기업에 편중, 서민 주거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억원이 넘는 고소득자에게도 전세대출을 지원, 전세난의 단초를 제공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새정치) 의원은 15일 열린 국토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체 보증실적 324조원 중 기업보증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