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가 본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매매 '보합' 전세 '상승' 하반기 주택시장에 대해 소비자들은 매매가격은 보합, 전세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와 달리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전망이 엇갈리는 모양새다. 수도권(2월)에 이어 지방(5월)까지 주택담보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주택 매수심리가 다소 위축된 점도 소비자 주택 매수 전망에 영향을 미쳤다. 불안한 전세시장이 매매가격을 끌어올리는 '밀어올리기 현상'을 더 기대하기 어려... 7월 전국 3만9천여가구 분양 7월 전국에서 아파트 3만9317가구가 새롭게 공급될 예정이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역별로 수도권은 6월 대비 33.9%(1만2766가구) 감소한 2만4910가구, 지방은 30.9%(6438가구) 감소한 1만440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6월과 비교해 물량이 줄지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되며 인기지역 중심으로 알짜단지를 선보...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값 0.14% 상승 재건축 강세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주 서울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3300만원을 탈환했다. 2011년 이후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다 박근혜 정부 들어 재건축 규제 완화, LTV·DTI 규제 완화, 저금리 기조 등 부동산 경기 부양대책에 힘입어 2013년 7월(2840만원) 바닥을 찍은 이후 5년 만에 3300만원 고지를 재탈환했다. ... 서울 오피스텔 3.3㎡ 당 1천만원 돌파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이 3.3㎡ 당 1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1000만원을 기록해 2002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초로 1000만원을 돌파했다. 서울 25개 구 중 3.3㎡ 당 1000만원을 넘어선 곳은 총 9개 구로 나타났다. 종로(1203만원), 서초(1168만원), 강남(1140만원), 용산(1113만원), ... 하반기 아파트 시장, 지역별·상품별 '양극화' 심화 올 하반기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역별, 상품별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간 급등한 지방 아파트는 물량부담과 함께 조정기를 거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수도권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재고 아파트와 분양 아파트 간 탈동조화 현상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는 14일 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