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렉시트 여파에 6월 외환보유액 감소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영향으로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10억달러 가량 줄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6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 규모는 3698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0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 3월 말 이후 3개월 만에 3700억달러선 밑으로 떨어졌다. 한은은 6월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것에 대해 파운드화 등 기타 통화로 표시... 저물가에 해명 자리 갖는 물가 책임자…이주열 총재, 14일 사상 첫 설명회 개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사상 처음으로 국민을 상대로 저물가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물가안정목표치인 2%에 못 미치면서 물가안정 책임자의 첫 해명 자리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는 오는 14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 2시에 한은 기자실에서 첫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  P2P금융 렌딧, 연 9.75% 12호 투자 오픈 개인간(P2P) 금융기업 렌딧은 4일 렌딧 12호 포트폴리오 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금액은 14억5000만원으로 예상 연평균수익률은 세전 9.75%다. 렌딧 12호 포트폴리오는 총 105건의 대출 채권으로 구성했다. 한 번 투자하면 105건의 채권에 자동분산투자된다. 일일이 채권을 살펴보고 투자할 채권을 선택하는 과정이 없어 편리하다. 분산 효과로 연체가 발생하는 경우에... 한은 금통위, 국책은행 자본확충펀드 10조원 대출 승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국책은행 자본확충펀드에 10조원 한도로 대출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한국은행은 1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 국책은행 자본확충 지원과 관련해 기업은행에 10조원 규모의 대출 운용방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출실행 시한은 내년 말까지로 매년말 국책은행 자본확충의 지원을 이어갈 것인지 여부를 검토한다. 한은은 대출 건별로 분할 심... 이주열 총재, 14일 '물가안정목표 미달' 첫 설명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물가안정목표에 미달한 데 대해 설명에 나선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통계청에서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8%에 그치면서 두 달 연속 0%대 흐름을 이어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1월부터 6개월 연속 물가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