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 원유생산 플랜트 제작 돌입…1500억 확보 대우조선해양(042660)이 3조원에 달하는 원유 생산 플랜트의 본격적인 건조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난골 프로젝트 인도지연으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프로젝트로, 150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우조선이 원유 생산 플랜트 건조에 돌입한다. 사진은 카스피해 동쪽 10km 부근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텡기즈 유전의 현재 모습. 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비리 연루된 이창하씨 구속 남상태(66·구속) 전 대우조선 사장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건축가 이창하(60)씨가 구속됐다. 16일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지난 13일 이씨를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및 배임,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구속... 검찰 '주식 뇌물' 진경준 구속영장 청구 검찰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 검사장)은 “오늘 오후 11시쯤 진경준(49)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진 검사장에 대해 친구인 김정준(48) NXC 회장에게서 받은 공짜 주식과 제네시스 차량과 처남의 청소용역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과 관련해 뇌물죄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 특임검사팀, '진경준 대기업 내사 무마 의혹' 전 대한항공 임원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 검사장)은 "지난 14일 진경준(49) 검사장 처남의 청소 용역업체 용역 수주와 관련해 전 대한항공 임원 서모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 '진경준 주식대박 뇌물 사건'을 수사 중인 특임검사팀은 진 검사장이 한진그룹 수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처남 강모씨가 운영하는 청소용역업체 B사에 일감을 몰아주도록 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