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전기요금 줄이는 '에너지 자립마을' 증가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누진세' 폐지 여론이 나타나는 가운데 서울시 일부 마을에서는 에너지자립도가 증가해 전기요금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A아파트(약 3000세대)의 경우 지난해 8월 전기사용량이 174만kWh로 전달 대비 19.5% 증가했지만 전기요금은 3억8000만원으로 전달 2억4000만원보다 55% 증가했다. 하지만 성북구 석관두산(약 2000세... 양천주민편익시설 새단장 끝내고 다음달 시민에게 개방 서울시 양천구 목동 목동서로에 위치한 양천주민편익시설이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개관한다. 이번 공사로 양천주민편익시설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 종합 체육시설이 마련됐다. 또 독서실을 비롯해 세미나실, 정보검색실 등 교양시설이 개선됐다. 양천구는 지난 2014년 12월 양천주민편익시설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지하 3층, 지... (현장에서) 청년수당은 곧 ‘신뢰’다 조용훈 사회부 기자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을 두고 모든 ‘신뢰’가 무너졌다. 그동안 시는 보건복지부와 청년수당 사업의 협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 5월 26일 복지부는 시 청년수당 사업에 대한 ‘부동의(사업 재설계 후 재협의 권고)’ 의견을 냈다. 시는 복지부의 ‘권고사항’을 보완해 수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이후 복지부는 “공동보도자료를 내자”며 제안... 제71주년 광복절 맞아 한강에 태극기 물결 광복절을 맞아 시민 2016명이 남과 북을 잇는 코스를 따라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6년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15일 오전 8시 한강공원에서 '한강자전거한바퀴 대장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출발해 자전거 길을 따라 한강의 남과 북을 한 바퀴 도는 코스와 행복 코스, 가족 코스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몽땅 코스(80㎞)... 내년 서울 예산 500억원 ‘주민참여’로 결정 서울시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내년 예산에 500억원 규모로 반영한다. 시는 오는 19~20일 이틀간 ‘2016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한마당 총회’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당 총회에는 주민참여 예산위원, 사업 제안자, 예산 전문가, 일반 시민, 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일 약 3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서울시 재정분야 시민축제다. 주민이 지역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