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잠정조치수역 내 불법어업 공동감시 해양수산부는 한국과 중국 양국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불법어선들의 주요 거점해역인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공동순시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순시에는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2호(1262톤)와 중국 해경 북해분국 소속 1303함(3000톤)이 잠정조치수역에서 만나 일주일간 잠정조치수역을 공동 순시하고 자국의 불법어선을 단속한 후 상대국에 ... (아시아이슈)상하이증시 3,000p대 지지 아시아 마감 이슈 출연: 박봉서 앵커 전화: 심준보 센터장(와이즈fn 중국경제금융연구소) ▶ 전일 중국 증시 정리 - 상해증시 3,000p대 지지( +0.77%) - 금가격 반등 등 美 금리인상 우려감 완화 - 골드만삭스, 중국주식 매입 추천 - 후구통, 해외자금 5거래일 연속 순유출 - 거래대금 미미, 투자심리 부진 ▶ 글로벌 유동성 긴축 우려감 - 日-美 통화정책회의 결과 주목 ... 미국 주택경기 개선… 금리 인상전 주택 수요 증가 미국 주택건설 경기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 연내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리 인상 전 주택을 사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 주택건설협회(NAHB)는 미국의 9월 주택시장지수가 한 달 전보다 6포인트 오른 65를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마켓워치는 이번달 주택시장지수를 60 정도로 예상했었다. 주택시장지... 삼성전자 "중국 갤럭시노트7 폭발, 배터리 문제 아니야" 중국에서 제기된 갤럭시노트7 폭발건이 배터리 등 제품의 문제보다는 블랙 컨슈머의 자작극으로 결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중국에서 갤럭시노트7 폭발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삼성전자와 배터리 제조사 ATL은 제품을 회수해 분석한 결과 "외부 가열 흔적이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9일 중국판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를 제조하는 중국 ATL사... 갤럭시노트7 파문 중국까지 확대…시장 지위 회복 불투명 갤럭시노트7 파문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안전지대로 분류되던 중국에서도 폭발 사례가 보고된 것. 삼성전자(005930)로서는 또 다른 악재에 직면함과 동시에 신뢰도에 치명상을 입게 됐다. 고대하던 중국 시장 지위 회복도 불투명해졌다. 19일 신화통신 등 중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전날 '먀오싱샤오완즈'라는 닉네임의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갤럭시노트7 골드플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