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대사 습격' 김기종씨 징역 12년 확정 마크 리퍼트(43)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김기종(56)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8일 살인미수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범행도구인 과도의 크기와 공격 ... 지하철·철도 총 파업 첫날…서울 지하철 출근길 ‘평온’ 전국 철도·지하철 양대 노조가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시 내 첫날 출근길 모습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파업 첫날인 27일 오전 8시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만난 직장인 최묵현(33)씨는 "사전에 파업을 한다고 들어서 평소 출근시간보다 20분 정도 빨리 나왔는데 배차시간을 보니깐 (파업을 하는지) 크게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시대의 요구가 저한테 있는지 고민 중”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로 꼽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출마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박 시장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시정현안과 사회문제에 대한 견해와 해법을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누차 말했지만 서울시 하나라도 반듯하게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는 생각이다...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 외국인 부당요금 신고하세요 자가용을 이용해 유상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거나 외국인에게 부당요금을 받을 경우 이를 신고하면 상당한 포상금이 주어진다.-서울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에 따라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 ▲법인택시 차고지 밖 교대 ▲외국인 부당요금 징수에 대한 지난해 신고분 181건에 대해 포상금 1억6130만원을 신고인에게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고포... “청년수당, 청년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것입니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은 엄밀히 따져 시 정책이 아니다. 시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기는 하지만, 서울시 시정 참여 공식 단체인 서울 시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소속 청년 490여 명이 제안한 청년정책이다.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권지웅(29) 운영위원장은 보건복지부의 청년수당 ‘직권취소’를 보며 누구보다 안타까워했다. 자신들이 제안한 정책이 중단된 것 보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