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페이 출시 2년 가입자 1300만…누적 결제액 1조원 돌파 카카오(035720)의 핀테크서비스 카카오페이 이용자 출시 2년만에 1300만명을 확보하고 누적 결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18일 카카오페이의 출시 2년을 기념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하며 카카오페이 서비스의 통계치를 공개했다. 카카오페이 출시 2년 기념 인포그래픽. 사진/카카오 카카오페이가 오전 시간대에 가장 많은 이용율을 기록한 서비... 덕산네오룩스, 3분기 실적 부진 예상-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8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3분기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은 유지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HTL 가격하락과 일부 제품의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덕산네오룩스의 3분기 매출액은 93억원으로 당초 예상(107억원)을 13%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도 4억원으로 ... 코스피, 외인·기관 수급공방 속 '강보합'(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공방 속에서 코스피가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95p(0.24%) 오른 2027.61에 마감했다. 2028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며 2011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오후장 들어 상승권에 안착하며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95p(0.24%) 오른 2027.61에 마감했다. 사진/이토마토 홈페이지 ... 카카오, ‘지스타 2016’ 참가…B2C관 첫 선 카카오(035720)가 오는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B2B관과 B2C관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B2B 전시관 참가를 통해 160여개의 국내외 게임업체와 만나며 우수 모바일 게임 소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행사를 통해 게임 소싱을 포함해 카카오게임 S, 프렌즈 게임 퍼블리싱, A... 거래소, M&A 중개망 통한 SPAC 합병상장특례 적용 첫 사례 나왔다 한국거래소(KRX) 인수·합병(M&A)중개망을 통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상장특례(패스트트랙) 적용 첫 사례가 나왔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3일 비상장기업인 드림시큐리티(피합병법인)와 신한제2호 SPAC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 합병상장절차는 내년 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합병상장특례는 M&A중개망 내 우량 비상장기업(매출액 100... 10대 기업집단 시총규모, 지난해 말 대비 5.4% 증가 10대 기업집단의 시가총액 규모가 지난해 말과 비교해 5.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공기업 제외) 소속 상장법인의 2015년말 대비 올해 시가총액과 주가 등락 현황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삼성그룹주 강세·포스코오 현대중공업(009540)의 주가 회복으로 지난 12일 현재 10대 ... 거래소, KTOP30 구성종목서 삼성중공업 제외…유한양행 편입 KTOP30지수 구성종목에서 삼성중공업(010140)이 제외되고 유한양행(000100)이 새로 편입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KTOP30지수에 대한 정기리뷰(연 1회)를 실시한 결과, 삼성중공업(산업재 섹터)을 제외하고 유한양행(헬스케어 섹터)을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종목교체는 오는 31일 이뤄질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 한국거래소, 대만거래소와 공동 협력사업 논의 한국거래소(KRX)와 대만거래소(TWSE)가 지난 7일 양 증시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의 상호상장에 이어 공동지수와 공동상품 개발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거래소는 정찬우 이사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ETF 콘퍼런스 서울' 참석차 방한한 시준지 대만거래소 이사장과 회의를 갖고 양 증시가 추진 중인 공동지수와 공동상품 ... "뉴노멀시대, 자산 증식에 ETF 적극 활용해야" “전세계적으로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등이 지속되는 뉴노멀(New Normal)시대에 접어들면서 더 이상 기존의 방법으로는 자산증식이 쉽지 않습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적극 활용해 자산관리에 나설 시점입니다.”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6 글로벌 ETF 콘퍼런스 서울’에 참석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기관투자자, 국내외 거래소 관계자들이 세계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