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업계 “정부, 한진해운 사태 피해 최소화 노력해야” 중소기업계는 6일 정부를 향해 한진해운 사태 후폭풍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중소기업 피해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가 해수부 장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진해운 사태로 당장 해운·항만 관... 중소기업 절반 "추석 자금난" 장기 불황에 따른 매출 감소 등의 원인으로 중소기업 절반가량은 지난해 추석에 비해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일 발표한 '2016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대비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한 비율은 45.5%로, '원활하다'(8.5%)에 비해 5배 이상 높았다. 자금사정이 곤란하게 된 주요 원인(복수응답)으로는 '매출감소(73.9%)'... 중소기업 CEO 77% “대·중소 불공정 구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8명은 “지금의 경영환경은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거래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중소기업 320개사를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규제에 대한 중소기업 CEO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6.9%가 불공정한 구조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불공정한 구조의 주요원인으로 응답자들은 ‘... 중기 근로자 89% “대기업과 임금격차 불평등” 중소기업 근로자 10명 중 9명(89.2%)이 대기업 원청사와 협력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불평등('매우 불평등' 51.4%, '불평등' 37.8%)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전국의 중소기업 근로자 500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노조 파업과 임금격차에 대한 중소기업 근로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금격차 해소 방안(복수응답)으로는 ... 중기중앙회, 식약처장과 간담회…“규제개선 필요해”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규제 개선을 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정부와 중소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