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로복지공단 신용보증 지원액 2조5000억원 돌파 근로복지공단은 2002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저임금 근로자 등 취약계층 근로자에 대한 신용보증으로 생활안정자금 등 융자에 지원한 금액이 2조5000억원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그동안 공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한 저신용 취약계층 근로자는 60만여명에 이른다. 공단은 올해도 신용보증으로 3만여명에게 총 1454억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근로자 신용... 근로복지공단, 은행 직장어린이집 확충 위한 설명회 개최 근로복지공단은 13일과 오는 28일 서울권, 부산권역별로 2회에 걸쳐 ‘병원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단 외에도 고용노동부와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 전국의료산업 노동조합연맹, 커리어넷 등이 참여한다. 공단에 따르면 전국 직장어린이집 888개소 중 병원 내 직장어린... 근로복지공단,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 시범운영 근로복지공단은 장해등급 판정의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장해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의료기관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은 산재보험 의료기관 중 산재근로자의 장해진단을 위해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전문의 3명 이상이 모여 산재근로자에 대한 장해상태 등을 진단하는 제도다. 이번에 시범운... 고용보험 가입신고 업무, 근로복지공단에 통합 내년부터 모든 고용보험 가입신고 업무가 근로복지공단으로 이관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고, 관련 예산 67억5000만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업들은 고용보험 사업장 가입신고를 근로복지공단에, 소속 근로자의 피보험자 가입신고를 고용노동부에 각각 해왔다. 특히 ... 근로복지공단, 제37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종합시상식 개최 제37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종합시상식이 8일 오후 3시 KBS미디어 심석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연극제, 미술제, 문학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총 수상자는 190명(팀)이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극단 아해(작품명:만리향)'에게 돌아갔으며, 국무총리상은 서예 분야 '김옥남(작품명:노오란 네 꽃잎이)'이 수상한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연극제에서 '연극패청년(작품명:콜라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