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회고록 수사' 촉구…야 "우병우 사퇴해야"(종합)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연기됐다가 17일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회고록,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의혹 등에 대한 여야의 공세가 치열하게 벌어졌다. 이날 새누리당 윤상직 의원은 "지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한국이 기권했다"며 "정말 놀랍고 황당한 것은 북한의 답변은 당연한데, 쪽지대로 정책을 결정한 것"이... 이재현 회장 등 4876명 특사…김승연·최재원 제외(종합)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포함한 기업인 14명 등 총 4876명이 광복 71주년 기념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됐다. 법무부는 12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3일자로 서민 생계형 형사범, 중소·영세 상공인을 포함한 경제인, 불우 수형자 4876명을 특별사면한다고 밝혔다. 또 모범수 730명에 대한 가석방, 모범 소년원생 75명에 대한 임시퇴원 조치, 서민 생계형 ... 독립유공자 후손 38명, 대한민국 국적 취득 일제 강점기 당시 항일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유공자의 후손 38명이 대한민국 국적을 얻었다. 법무부는 10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그동안 외국 국적으로 살아온 독립유공자 후손 38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중화 광복회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허위 선생, 이위종 선생, 최재형 선생 등의 후손 38명이 국적... 김현웅 장관, 한국 대표로 '반부패 정상회의' 참석 영국에서 개최된 '반부패 정상회의'에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대한민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김현웅 장관은 12일(현지시각)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열린 반부패 정상회의 3세션 발표를 통해 정부의 방위사업감독관 신설 등 '부패 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와 공공조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국가종합 전자조달 시스템'을 설명했다. 한국 정부 대표단은 각국 또는 국제기구 대표단 ... 양승태 대법원장 "부적절한 의사 관철 시도에 단호히 대응해야"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법의 날'이 53회를 맞이했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제53회 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현웅 법무부 장관, 김수남 검찰총장,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 등 법조계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 법의 날 정부포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