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진엽 장관 "합리적 건보료 개편 노력하겠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서벽지 주민, 격오지 장병 등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에게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형평성·수용성·재정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안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민 여러분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을 ... 국민 노후준비, 정부가 직접 챙긴다 정부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전 국민의 노후준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빈곤·질병·무위·고독 등 노후 4고(苦)를 예방하고, 미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1차(2016~2000) 노후준비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준비 지원법’에 따라 마련된 이번 계획은 연구용역 및 유관기관 협의 등을 거쳐 이날 국가... 정부, 한약 안전성·유효성 검증에 300억원 투입 보건복지부는 한약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지원하고, 한약의 표준화·과학화를 통해 한약의 산업화 및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약 공공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공공인프라는 한약 비임상연구시설,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 탕약표준조제시설 등 3개 시설이다. 복지부는 내년부터 3년간 부지매입비용을 제외하고 총 30... 노인학대 범죄 전력자, 관련 기관 재취업 금지된다 앞으로 노인학대 범죄 전력자는 노인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노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12월 노인복지법이 개정 공포된 데 따른 조치다.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받은 노인의 보호·치료 등을 위해 필요한 피해 노인, 학대 ... 차병원 회장 일가, 제대혈 불법 사용 사실로 차병원 회장 일가의 제대혈 불법 사용이 사실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분당차병원(연구기관) 및 차병원 제대혈은행(기증제대혈은행)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광렬 차병원 회장, 차 회장의 부인과 아버지 등이 전 병원장인 지모씨의 추천에 따라 9차례 제대혈을 투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차 회장은 지난해 1월과 6월(냉동혈장),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