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형환 "1월 수출 7% 증가 전망…경기 회복세 본격화 신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장관은 설 연휴 기간인 30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절삭공구 제조기업인 '와이지-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14년 4월 이후 33개월만에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할 것"이라며 "반도체가 사상최대 실적인 60억5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유기발...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실장급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김영삼 '휴대폰 부진'에 작년 ICT 수출 6% 줄어 수출 효자 분야인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지난해 전년 대비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수출 부진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6 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1625억달러로 전년의 1728억7000만 달러보다 6.0% 줄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글로벌 경쟁심화와 국내 업체의 해외 생산 거점 확대, 갤럭시 노트7 리콜 등이 원... ASEM 경제장관 회의, 9월 서울서 개최 아시아와 유럽의 경제 협의체인 ASEM(Asia-Europe Meeting)의 경제장관 회의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린다. 미국의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되는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느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제7차 ASEM 경제장관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ASEM 경제장관회의(EMM)는 아시아와 유럽의 통상·경... 주형환 "반도체 4대 분야에 439억원 투자" 올해 반도체 연구개발(R&D)분야에 439억원이 투자된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7년 반도체 산업 정책 방향'에서 파워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설계, 소재 및 공정, 인력양성 등 4대 분야에 올해 총 438억700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예산 416억원보다 5.5% 늘었고, 235억원은 신규로 기획 됐다. 먼저 파워반도체는 신소재를 이용해 저전력을 만드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