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굿모닝 경제]박근혜 과잉 예우·경호 논란… 교통통제로 출근길 큰 불편 3월 22일 아침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668.01 (1.14% ↓)S&P : 2344.02 (1.24% ↓)나스닥 : 5793.83 (1.83% ↓) 1.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21시간 만에 삼성동으로 귀가. 교통 또 통제. 출근길 시민들 불편. 사저 도착 후 별 말 없이 집안으로 들어가. 14시간 조사, 조서 검토에 다시 7시간. 검찰 조사 마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함박... 코스피는 올랐지만 '개미'는 운다 코스피 지수가 2180선에 다가섰다. 5년 넘게 벗어나지 못했던 박스권 탈출 직전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가 급등했다. 하지만 일부 대형주로 편중되면서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많은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 증시 전체적으로는 아직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지수 상승을 체감하지 못한다. 사진/뉴시... '흐린 하늘, 매캐한 공기' 서울의 현실이다 서울 하늘이 최악의 상황이다. 숨을 쉬기 두려울 정도다. 중국 베이징보다 더 나빠졌다는 믿기 힘든 관측 결과도 나왔다.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세계 대기오염 감시단체 '에어비주얼'(AirVisual) 자료를 인용해 21일 오전 서울 공기 질이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둘째로 나빴다고 지적했다. 인천과 부산 등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서울은 ... 송구(送球)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비리혐의 조사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25분께 검찰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전한 이후 곧장 정문으로 들어갔다. '검찰 수사가 불공정했다고 생각하느냐', '아직도 이 자리에 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느냐' 등의 기자들의 질문에는 대답하... 그녀의 '올림머리'는 여전히 완벽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남색 코트 차림이었으며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로 단장했다. 박 전 대통령 자택은 이날 오전 4시30분 불이 켜졌다. 검찰 조사를 앞두고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일과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박 전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담당하는 정송주·매주 자매는 오전 7시11분께 택시를 타고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