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가사비송·특별수익자 조항, 재산권 침해 아니다" 상속재산 분할에 관한 사건을 가사비송사건으로 규정한 가사소송법 조항(가사비송 조항)과 배우자가 특별수익자인 경우에 특별수익 산정에 관한 예외규정을 두지 않은 민법 1008조(특별수익자 조항)는 모두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황모씨가 "'공동상속인 중에 피상속인으로부터 재산의 증여 또는 유증을 받은 자의 수증재산이 자기의 상속... 헌재, 전 국민 대상 ‘2017 헌법사랑 공모전’ 헌법재판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7 헌법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의 헌법·헌법재판 이야기’를 주제로 초등학생 글짓기와 포스터를 비롯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노래·UCC·슬로건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인간으로서 누려야 하는 기본권을 표현 ▲헌법을 바로알고 지키는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 헌재 재판관 평균재산 18억…전년 대비 6200만원 증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이끈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이정미 전 재판관 포함)의 평균재산은 지난해보다 6200만원 늘어난 18억23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일원 재판관이 재판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 재판관은 헌재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공현)가 23일 밝힌 재산 공개대상자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서 총 27억4358만원을 보... 탄핵 인용 후 증시, 향후 전망 센터장에 듣는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안 인용에 코스피가 2100선에 재차 다가서며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이번 결정으로 주식시장에 안도감이 유입되며 추가적인 반등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토마토>가 12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에게 자문한 결과, 센터장들은 이번 이슈로 증시내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걸로 기대했다. 단기 지수 방향은 상승쪽에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