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럽, 문재인40%·안철수 24%…양강구도 '붕괴'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0%대 지지율로 1위 자리를 굳혔다. 문 후보를 맹추격했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에 이어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20%대로 밀려났다. 두 후보의 양강구도가 깨지는 조사결과들이 잇따르면서 안 후보가 정치적으로 최대 위기 국면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 4월4주차(25~27일) 조사결과를 보면 문... 갤럽, 문재인 41% vs 안철수 30%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4월 3주차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 41%, 안철수 후보 30%,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9%, 정의당 심상정 후보 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3%, 없음·의견유보 12%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 갤럽, 5자 구도서 문재인 38%, 안철수 35% 한국갤럽은 7일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0%후반대 지지율로 오차범위 내 경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문 후보가 38%, 안 후보가 35%를 기록했다. 그 뒤를 홍준표(7%), 유승민(4%), 심상정(3%) 후보가 따랐고, 13%는 의... 검찰, '허위 결과 공표' 여론조사기관 대표 기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한 여론조사기관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 김지용)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모(4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새누리당 구미갑 예비후보자 여론조사에서 조사대상의 전 계층을 대표할 수 있도록 피조사자를 선정하지 않고,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를... 새누리 지지율 박근혜 정부 들어 최저치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올 들어 지지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0일 발표한 5월 셋째 주 주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0%로 전주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2주째 하락하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5%포인트 상승한 58%를 기록했다. 갤럽은 "대통령 직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