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25, 국제택배 더 저렴해진다 GS25에서 발송하는 국제택배 비용이 저렴해진다. GS리테일은 자회사 CVSnet이 지난 14일 중국 최대 국제 특송업체 SF익스프레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국제택배 고객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일부터 고객들은 국제 택배를 기존보다 10% 가량 저렴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 이마트, 글로벌푸드로 HMR 시장 잡는다 이마트가 세계 각국의 음식을 통해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소싱한 '피코크 베지터블 라자냐'(350g·4980원)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피코크 베지터블 라자냐는 작년 SNS에서 화제 상품으로 떠오른 피코크 5치즈 라자냐의 후속 제품으로 고기를 빼고 야채를 넣어 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5치즈 ... 골목 곳곳 편의점, 폭우 피해 구호물품 지원나서 편의점이 골목마다 들어서있는 입지와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폭우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BGF리테일은 시간당 90mm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큰 폭우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에 2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 전역은 지난 16일 하루 만에 300㎜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시내 곳곳에서 차량과 주택 등이 침수되고 하... GS리테일, 기존점 하락세 부담…목표가 '하향'-NH투자 NH투자증권은 17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기존점 하락세가 부담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 편의점의 기존점 성장률이 5월부터 감소세로 하락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과도한 출점으로 점당 방문객수가 감소하고 있는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실제 GS리... 마트 문화센터도 '4차 산업혁명' 바람 대형마트 문화센터에도 4차 산업혁명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마트는 오는 20일 접수를 시작하는 문화센터 가을학기에서 '가족과 로봇, 미래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국민적 관심사인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강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가을학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다양한 특강을 선보일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방법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어... 코스피, 2380선 강보합 지속…코스닥, 장중 하락 전환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2380선에서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2포인트(0.27%) 오른 2388.5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273억원)과 외국인(-253억원) 양매도에도 기관(214억원)이 매수폭을 키우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2.20%)이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섬유·의복(1.48%), 철강·금속(1.28%), 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