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엘리베이터 불러줘"…'음성으로 끝' KT 기가지니 아파트 지난 14일 부산 영도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롯데캐슬 아파트.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겉으로 보기엔 일반 아파트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집 안으로 들어가면 음성명령만으로 집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됐음을 알 수 있다. KT 모델들이 부산 영도 롯데캐슬 기가지니 아파트에서 음성명령으로 가전기기·공기상태·에너지 사... G20의 쾌거 'KT 감염병 확산방지'…"황창규 회장 의지" KT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료분야 진출에 적극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대한민국 ICT 대표기업으로의 자리매김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의무를 국제무대로 넓힘으로써 글로벌 신인도 제고를 노렸다는 분석이다. 황창규 회장의 강한 의지가 추동력의 원천이란 게 KT 안팎의 설명으로, 미래 먹거리로서의 준비도 내포됐... KT 스마트 검역사업, B20 문서 반영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대응방안이 'B20 헬스 이니셔티브'에 반영됐다. 지난 7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된 B20 헬스 이니셔티브의 정책서에 KT의 스마트 검역 사업이 사례로 명시됐다. B20 정책서에는 "G20 회원국들은 감염병 대응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민관 파트너십을 지지하고, 보건 분야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부음) 오만수(KT CR협력실장)씨 모친상 ▲오만수(KT CR협력실장)씨 모친상30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지실, 발인 7월3일, 장지 남원 선영, 063-250-1439. KT '기가지니'의 진화…금융서비스에 아파트에도 도입 KT의 인공지능(AI) 스피커이자 셋톱박스 '기가지니'가 금융서비스를 시작한다. 아파트에도 적용돼 각종 편의기능도 선보인다. KT는 오는 30일부터 기가지니를 통해 주가 조회, 국내외 시황정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KT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은 미래에셋대우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가령, 기가지니에게 "오늘 주식시장 어땠어?"라고 물으면 "코스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