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전 대통령 구인장 집행 거부, '이재용 재판' 안 나온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공판에 출석하라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구인장 집행을 거부했다. 특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이재용 부회장 등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박 전 대통령의 구인장을 집행하고자 했지만, 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의 사유를 들며 집행을 거부해 구인장을 집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달 5일과 19일에 ... 특검 "박 전 대통령 구인장 집행 예정"(종합)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일 열리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등 공판에증인으로 채택되고도 전날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특검은 이날 오전 8시10분쯤 양재식 특검보가 서울구치소에서 이 부회장 등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박 전 대통령의 구인장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5일과 19일에 이어 세 차례나 증... 박 전 대통령 "'이재용 재판' 출석 안 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2일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는 1일 열린 이 부회장과 삼성 임원 5명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 구인장을 발부했지만, 박 전 대통령의 증인 신문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 검찰, '이정미 헌재 재판관 협박' 대학생 기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을 맡은 이정미 재판관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최모씨를 협박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월23일 인터넷 카페 '국민저항본부(탄기국/박사모)' 자유게시판에 '구국의결단22'란 닉네임을 ... 박 전 대통령·이재용 선고, 안방서 본다…대법원 규칙 개정(종합) 대법원이 제 1·2심 주요사건 판결 선고에 대해 재판중계방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국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1심 선고를 안방에서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25일 대법관회의에서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기로 의결했다. 현행 '촬영 등 행위는 공판 또는 변론의 개시 전에 한한다'로 규정한 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