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거래도 가전으로 '척척' 가전에 금융서비스가 더해지며 한층 스마트해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경쟁적으로 금융권을 포섭하며 가전제품을 통해 계좌이체 조회 등 금융거래가 가능해지는 시대를 열고 있다. 통신업계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금융거래 플랫폼 확대가 가전업계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통신사와 금융사 간 협업으로 음성인식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이 가전제품으로 영역이 확대... 삼성전자, 임원인사 221명 승진…2014년 이후 최대 폭 삼성전자가 사장단 인사에 이어 임원 221명을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지난 2014년(227명) 이후 최대 규모다. 특히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낸 DS부문은 99명이 승진, 철저한 성과주의 기조가 이어졌다. 경영진 교체로 술렁였던 조직을 추스르는 의미도 담겼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뉴시스 삼성전자는 16일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펠... (인사)삼성전자 <전자(세트),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강봉구 김경준 김원경 김재윤 명성완박경군 백수현 윤철운 이돈태 이명진이왕익 전재호 정수연 조재문 최진원 ◇전무 승진 강민호 곽동원 김기원 김남용 김동욱김명욱 김상규 김성환 김영도 김이태김재훈 김주년 김현도 김현주 류문형문성우 박... 삼성전자, 임원인사 발표…총 221명 승진(1보) 삼성전자는 16일 2018년 임원 및 마스터(Master)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펠로우(Fellow) 1명, 마스터 15명 등 총 221명이 승진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전자업계, 생산장비 일시정지…"공장 정상 가동 중"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전자업계는 지진 발생으로 일부 장비가 일시 멈췄지만 큰 생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생산 공장은 포항 지진에도 정상 가동 중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산라인의 일부 장비가 지진을 감지했지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