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미국 세이프가드 발동에 민관긴급회의 개최 미국이 22일(현지시간) 수입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을 결정하자 당국과 업계가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23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에서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세탁기, 태양광 패널 등에 대한 미국의 세이프가드 발동 관련 민관합동 대책회의가 열린다. 이날 회의는 미국 세이프가드 발동에 따른... 삼성전자, 미국 가전공장 가동 시작 삼성전자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카운티에 위치한 신규 가전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한국산 세탁기에 대한 미국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을 앞두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장(사장)과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하식 행사를 열고 ... (CES 2018)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올해도 수익성 기반의 성장 지속"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프리미엄 가전을 바탕으로 수익성 기반의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진의 모바일은 모든 면에서 변화를 시사했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사업도 제시했다. 조 부회장은 10일(현지시간) CES 2018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는 프리미엄 시장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을 가속화했던 한 해"... 트럼프 "문 대통령 100%지지"…한미훈련 연기 합의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새해 첫 전화통화를 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미연합 군사훈련 연기에 합의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양국간 굳건한 공조를 재확인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저녁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3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에 관한 양국간 관심사에 대... 삼성·LG, 미 세이프가드에 연초부터 '진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사업이 연초부터 거센 미국발 통상 파고에 직면했다. 양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 여부를 결정하기 전 마지막으로 열린 공청회에서 관세 부과는 부당하다는 입장을 적극 소명했다. 양사 모두 미국 내 공장 가동을 서두르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가동률을 끌어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