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스키 국가대표 훈련장 방문해 격려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스키 국가대표선수단의 전지훈련 캠프장을 깜짝 방문했다. 선수단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설상종목 사상 첫 메달 획득을 위해 현재 뉴질랜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 전지훈련 캠프장에는 크로스컨트리 이채원 선수, 스노보드 이광기 선수 등을 비롯해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등 ... 고글 생산 세계 1위 '한국OGK'…오클리 책임지는 강소기업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키 시즌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국내 한 중소기업이 있다. 전 세계 고글의 40%를 책임지는 '한국OGK'다. 현재 오클리, 스파이, 드래곤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스포츠 안경을 생산하고 있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이 95%에 달한다. 이달부터는 국내 스키 고객들을 상대로 렌탈사업도 시작한다. 박...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 눈사태로 스키 여행객 6명 사망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의 네보소(Nevoso) 산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 여행객 6명이 사망했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경찰은 이날 "네보소 산의 해발 3000m 지점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를 타던 관광객 6명이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네보소는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국경의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해발 3358m의 산이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 신동빈 스키협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박차 신동빈 대한스키협회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될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 기념식에 참석하고, 스키 국가대표 선수·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롯데그룹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기 위해 다음달 6일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월드컵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테스트이벤트에 50억원을 후원하... 롯데그룹, 2020년까지 스키협회에 100억원 지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 회장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군 일대 스키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스키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롯데그룹 측은 18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