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양도성, 차량 줄고 녹색교통 늘어난다 서울 한양도성 내부에서 차량 도로가 줄어들고 보행·자전거·대중교통 공간이 늘어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의 특별종합대책(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녹색교통진흥지역은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녹색교통의 발전·진흥을 위해 특별 관리하는 지역을 말한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한양도성의 승용차 교통량을 30% 줄이고 ... '따릉이' 확 바뀐다…휴대폰 인증만으로 가입·종일 이용권도 도입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절차가 더 간편해진다. 서울시는 회원가입, 대여·결제·반납 등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회원가입 절차부터 편해진다. 이번 상반기 내로 휴대전화 번호 인증만 거치면 이름·생년월일 등 본인인증을 따로 거치지 않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 간편 로그인 서비스도 도입 예정이다. 포털·SNS 등의 아이디와 비... 자전거출근족 ‘샤워+보관’ 편의시설 생겼다 자전거출근족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탈의실과 자전거 보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편의시설이 서울에 생겼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11월 자전거 관련 인터넷 카페 회원 8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전거로 출퇴근이 힘든 이유로 탈의·샤워시설 부족(66%)과 자전거 보관 문제(6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에 서울시는 이동 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고자 무... 민간 공유자전거 시장 경쟁 가열 민간 스마트 공유자전거 업체들이 국내시장에 속속 진출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중국 등 글로벌 공유자전거 기업들의 국내시장 공략에 더해 국내 스타트업 업체도 생겨나면서 지자체 등 공공 주도의 공유자전거 업계가 민간 주도로 빠르게 변화할 전망이다. 2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스마트 공유자전거 업체인 중국의 모바이크(Mobike)는 연내 국... 서울 시민 "따릉이 정책이 제일 좋아" 서울 시민이 올해 가장 공감한 서울 정책은 공공자전거 '따릉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를 17일 발표했다. '내일연구소 서울'은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가상의 신제품 연구소로 ‘서울시’를 상징한다. 따릉이는 서울 정책 중 가장 많은 1만3293표를 얻어 득표율 7.4%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앱으로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