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처협회-강남구, 창업기업 투자활성화 공동사업 추진 벤처기업협회와 강남구청은 강남구 소재 벤처·창업기업의 스타트업 IR 활성화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강남구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남구에 있는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IR컨설팅, 투자유치 활동, 킥스타터 론칭 등을 지원해 참여 기업의 실투자유치 지원을 통한 투자활성화가 목적이다. ... 토니모리, 바이오 벤처 기업 에이투젠 자회사로 편입 토니모리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 벤처 기업인 에이투젠을 자회사로 편입한다. 토니모리는 29일 에이투젠의 주식 20만700주를 취득하는 내용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에이투젠이 진행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4만3300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34만4000주(지분율 8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의 주당 인수가격은 8730원으로 총 투... 정부, 10조 규모 혁신모험펀드 조성…올해 2조6000억원 투입 정부가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모험펀드를 2020년까지 10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정부가 강조해온 ‘혁신적인 플레이어’를 양성하기 위해 벤처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것으로 당장 올해 2조6000억원의 펀드를 1차 조성한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2017 벤처진단)③벤처 해외개척, 아직 걸음마 수준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이 필수적이다.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하는 기업이 늘어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 자극을 주는 모델 역할을 해야 한다. 하지만 벤처기업의 해외개척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2015년말 기준 전체 벤처기업 3만1189곳 중 수출 경험이 없는 곳은 74.9%(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에 이르고, 벤... (혁신창업 활성화 방안)금융당국, 기술력 있는 벤처·중소기업에 금융지원 집중 금융당국이 마련한 10조원 규모의 혁신창업 기업 지원안은 기술력이 있지만 자금 압박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또 연대보증제도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폐지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 이번에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금융지원정책의 핵심은 과제는 10조원 규모의 ‘혁신모험펀드’다. 벤처기...